[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이동석-김준영, 마카오 꺾고 16강 진출 불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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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과 김준영(이상 화성시청)이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남자부 예선에서 1패 뒤 1승을 거둬 16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이동석-김준영은 20일 중국 닝보 반볜산 비치발리볼 코트에서 열린 예선 F조 2차전에서 웡와이헤이-청허우왕(마카오) 조에 세트 스코어 2-0(21-11 21-17)으로 승리했다. 이동석-김준영 조는 전날 1차전에서는 압둘라 나심-아삼 아메드 마흐무드(카타르) 조에 0-2(10-21 16-21)로 패했다.
4개 팀이 속한 F조에서는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동석-김준영 조는 21일 아바스 푸라스가리-알리레자 아가야니가사브(이란) 조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남자부 G조에서 예선을 벌이는 김명진-배인호(이상 영천시체육회)는 오만과 동티모르에 연거푸 패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연합뉴스
이동석-김준영은 20일 중국 닝보 반볜산 비치발리볼 코트에서 열린 예선 F조 2차전에서 웡와이헤이-청허우왕(마카오) 조에 세트 스코어 2-0(21-11 21-17)으로 승리했다. 이동석-김준영 조는 전날 1차전에서는 압둘라 나심-아삼 아메드 마흐무드(카타르) 조에 0-2(10-21 16-21)로 패했다.
4개 팀이 속한 F조에서는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동석-김준영 조는 21일 아바스 푸라스가리-알리레자 아가야니가사브(이란) 조를 꺾으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남자부 G조에서 예선을 벌이는 김명진-배인호(이상 영천시체육회)는 오만과 동티모르에 연거푸 패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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