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자리 페스티벌 개최…55개 기업, 300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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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8개 기관·대학이 주관하는 '잡콕! 2023 일자리 페스티벌'이 21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자동차, 이차전지, 식품, 조선업 등 도내 55개 기업이 참여해 직원 300여명을 채용한다. 전북도는 구직자 1천500명이 행사장을 다녀가는 등 취업 열기가 뜨겁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만남 외에도 명사 특강, 채용 설명회 등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도 열리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자동차, 이차전지, 식품, 조선업 등 도내 55개 기업이 참여해 직원 300여명을 채용한다. 전북도는 구직자 1천500명이 행사장을 다녀가는 등 취업 열기가 뜨겁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만남 외에도 명사 특강, 채용 설명회 등도 열린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도 열리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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