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타냐후, 취임 9개월 만에 바이든과 회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주요 우방국으로 총리가 취임할 때마다 백악관에 초대받아왔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사법부 무력화 등 강경 정책 때문에 유엔총회를 계기로 뒤늦게 만남이 이뤄졌다는 추측이 나온다. 두 정상은 이날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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