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시즌4 제9회 기업가정신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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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세계 경제에는 숱한 위기와 역경이 찾아왔지만,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삼아 도약한 기업도 존재한다. 세계적인 이슈가 끊이지 않는 현재, 장기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서는 강인한 기업가정신을 원동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 한국의 경제를 지탱해온 뿌리이자 100년 기업의 성장 동력인 기업가정신을 되새겨보는 ‘시즌4 제9회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前 지식경제부 장관이자 前 상지대학교 총장인 홍석우 전 장관이 진행하였다.협회장을 맡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위기의 순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은 CEO를 만나 그들의 경영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수많은 위기와 맞서는 일과 같다. 하지만 위기를 넘었을 때 기업은 비로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에 기업가의 철학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앞으로도 한국경제TV와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공동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건강한 기업가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명확한 목표 의식과 개척정신’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넷온 명홍철 대표의 ‘온 세상 도전정신을 켜다’, 영렘브란트 오은정 대표의 ‘고객을 향한 마음. 사랑, 집념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각 강연은 기업가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 도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코너는 매회 유망한 청년기업가를 초빙하여 시니어 CEO들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주니어 CEO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강연에는 ㈜캠퍼스그라운드 홍제형 대표가 수습 직원 관리 평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프트랜딩’을 소개하며 주니어 CEO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날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뒤 홍석우 전 장관은 미소금융에 관한 행사 중 한 할머니가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일화를 소개했다. 미소금융이란 개인신용평점이나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에게 소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제도이다.
할머니는 이 대출 덕분에 빚을 갚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돈이 없어 배고픔을 참는 하루 두 사람에게 호떡을 공짜로 주겠다고 약속했다. 홍 전 장관은 “그분의 위대한 결심은 대기업이 100억 원이나 200억 원을 기부하는 것에 못지않은 기업가정신이다.”라며 기업가라면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오늘날 기업가정신은 지속적인 발전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로 떠올랐다. 그렇기에 올바른 기업가정신에 대한 고찰을 끝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통해 건강한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기업가정신이 기업에 깊이 뿌리 박힐 수 있도록 건강한 기업가정신에 관한 연구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기업을 움직이는 기업가정신은 기업 문화에서 비롯된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는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하면 장수기업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를 토대로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국경제TV,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4 제9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9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