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문명의 충돌 시즌2'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뷰 돌파
입력
수정
KCC건설은 신규 캠페인인 ‘문명의 충돌 시즌2-신문명의 출현’ 이 방송 2개월여만에 유튜브 3000만 조회수를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위첸 캠페인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현실육아로 대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남편과 아내가 아옹다옹 충돌하는 일상은 과거와는 그 결이 달라졌다.
다만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즌 2광고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3 광고에 대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데, 스위첸 시리즈 광고를 따듯한 시선으로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출산장려 공익캠페인’이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 놀랐으며 광고 제작 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이번 스위첸 캠페인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현실육아로 대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남편과 아내가 아옹다옹 충돌하는 일상은 과거와는 그 결이 달라졌다.
다만 새로운 문명(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즌 2광고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3 광고에 대한 요청도 이어지고 있는데, 스위첸 시리즈 광고를 따듯한 시선으로 평가해 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출산장려 공익캠페인’이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상상도 못한 일이라 놀랐으며 광고 제작 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