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트레저, 日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 출연

햇빛촌 이정한, 팝아트 전시 개최·에스파 '베터 띵스' 리믹스 발매
▲ 트레저, 日 간판 음악 프로 출연 = 그룹 트레저가 오는 29일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뮤직 스테이션'은 일본에서 37년간 이어진 장수 음악 프로그램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트레저는 정규 2집 '리부트'의 타이틀곡 '보나 보나'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인다.
▲ 햇빛촌 이정한, 미술 작가로 데뷔 = 포크 그룹 햇빛촌의 리더인 이정한이 지난 14~18일 서울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열린 '2023 인사동 앤틱&아트페어-연예인 특별전'에서 팝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미술 작가로 데뷔했다. 이정한은 '아임 인 LA'(I'm in LA), '블루 존'(blue john) 등 도시 감성을 담은 팝아트 작품 7점을 전시했다.

이정한은 홍익대 미대 출신의 가수로 최근 발매한 햇빛촌 프로젝트 앨범에 직접 그린 그림을 사용하기도 했다.
▲ 레게로 만나는 에스파 '베터 띵스' = 그룹 에스파의 영어 싱글 '베터 띵스'(Better Things)의 '트롭킬라즈(Tropkillaz) 리믹스' 음원이 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브라질 출신의 DJ 트롭킬라즈가 참여한 버전으로, 원곡에 레게, 댄스홀, 힙합, 덥 등 다양한 장르의 분위기를 녹여 재해석한 트로피컬 일렉트로닉 장르로 완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