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김치 종가, 세븐틴 호시가 알린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 기용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를 기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호시와 함께 종가 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달 26일부터 호시가 종가 김치의 매력과 가치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순차 공개한다는 계획이다.대상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국내 최초 김치 팝업매장인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을 열고, 새로운 김치와 함께 호시의 영상과 화보 이미지를 소개한다.

대상 관계자는 "호시가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종가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 호시를 발탁한 만큼 국내외 전 세대 소비자에게 김치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