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30원대 중반 보합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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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3원 내린 1,336.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미국 달러 강세와 증시 조정 등 불안심리에도 불구하고 1.3원 내린 1,335.5원에 개장했다.
오전 중에는 1,330.5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하락 폭을 축소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7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48원)보다 1.72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0.3원 내린 1,336.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미국 달러 강세와 증시 조정 등 불안심리에도 불구하고 1.3원 내린 1,335.5원에 개장했다.
오전 중에는 1,330.5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하락 폭을 축소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76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48원)보다 1.72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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