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문지영 세관인...이달의 인천공항세관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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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본부세관은 9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은 사전 정보 없이 과거 적발사례 분석 등 자체 정보분석 기법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는 공적을 올렸다. X-Ray 정밀 판독을 실시, 기탁화물 내부에 봉제‧은닉된 메트암페타민 3.2㎏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X-Ray 판독을 실시하여 농산물 속에 은닉한 대마초 4㎏를 적발하고 이후 동일 방식으로 반입된 대마초 14.8kg추가 적발에 기여한 김용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자체 정보분석으로 검거한 피의자에 대해 확장수사를 실시하여 케타민 신변은닉 운반책 등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한 김아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계속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정숙·문지영 주무관은 사전 정보 없이 과거 적발사례 분석 등 자체 정보분석 기법을 통해 우범여행자를 선별하는 공적을 올렸다. X-Ray 정밀 판독을 실시, 기탁화물 내부에 봉제‧은닉된 메트암페타민 3.2㎏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X-Ray 판독을 실시하여 농산물 속에 은닉한 대마초 4㎏를 적발하고 이후 동일 방식으로 반입된 대마초 14.8kg추가 적발에 기여한 김용기 주무관이 선정됐다.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자체 정보분석으로 검거한 피의자에 대해 확장수사를 실시하여 케타민 신변은닉 운반책 등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한 김아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 관계자는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계속 발굴해 포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