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올해 매출 1조 입성 차바이오텍 “3년 뒤 2억5000만 달러연간 수주… 2030년 세계 5위 세포치료제 CDMO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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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 계열사로는 차백신연구소, CMG제약 등 상장사와 해외 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케어 등 10곳이 있다. 미국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마티카바이오를 통해 2025년 연간 3300억 원을 수주하고 2030년 세계 5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다. 미국, 호주 병원의 성공을 기반으로 뉴질랜드, 유럽,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병원 네트워크를 확장해 해외 매출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매출 1조 원 클럽에 가입할 전망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이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를 만나 회사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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