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폴론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 MIT와 개발… 美 공략”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아폴론이 ‘비침습 연속혈당측정기(CGM)’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동물실험을 통해 피를 뽑지 않아도 높은 정확도로 체내 포도당 측정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그 근거다. 홍아람 아폴론 대표는 “예전에는 몸 안을 들여다보려면 배를 열어야 했지만 이제는 엑스레이, CT, MRI 등 다양한 비침습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며 “혈당 측정 역시 비침습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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