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창업주 김진수 “미토콘드리아 교정 플랫폼 탈리드, 세계 최초 도전”
입력
수정
김진수 싱가포르국립대 초빙교수 인터뷰 ②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 無
불치병 치료 위한 플랫폼 확보
돌연변이 최대 85% 치료 가능
엽록체 DNA로 잔디와 콩 제작
김진수 싱가포르국립대 의대 초빙교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 교수는 툴젠을 창업해 국내 최고의 유전자가위 신약 개발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유전자가위 연구에 매진한 29년 동안 수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는 김 교수의 ‘엣진’과 ‘그린진’ 창업 스토리를 두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