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 강세에 1,330원대 후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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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1,340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오른 1,339.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면서 전장 대비 3.3원 오른 1,339.8원에 개장해 1,33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0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0.76원)보다 0.74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오른 1,339.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면서 전장 대비 3.3원 오른 1,339.8원에 개장해 1,330원대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02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0.76원)보다 0.74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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