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중 연고점 경신…1349원에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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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0.8원 상승한 1349.3원에 장을 마무리했다.환율은 장중 1356원까지 상승해 연고점을 경진한 후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불안감과 위안화 약세 완화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추경호 부총리는 환율 상승세에 대해 "특정 요인 없이 투기 흐름이 나타나거나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 당국이 적절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0.8원 상승한 1349.3원에 장을 마무리했다.환율은 장중 1356원까지 상승해 연고점을 경진한 후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불안감과 위안화 약세 완화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추경호 부총리는 환율 상승세에 대해 "특정 요인 없이 투기 흐름이 나타나거나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 당국이 적절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