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한복 처음 입어봐요! [중림동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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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무형유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휴기간(9.28.~10.3.)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라벌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한복점에서 스스로 원하는 디자인의 한복을 고르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서라벌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플로깅(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학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부 남학생들이 즐거운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여자 한복을 착용하고 쓰레기를 줍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이색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