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서 박세리 월드매치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왼쪽)는 오는 7일 부산 스톤게이트CC에서 ‘2023 Maum 박세리월드매치’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하는 박세리월드매치는 LPGA 레전드 선수와 KLPGA 스타 선수, 유명 스포츠인과 예술가가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경기다. 박세리(오른쪽), 안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미셸 위, 최나연, 김하늘, 박지은 등 유명 골퍼들이 참가한다. 대회 수익금은 우승팀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