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 다할 것"

추석맞이 명절음식키트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왼쪽 두 번째).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일 동태포와 소고기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키트 1000상자(2억원 상당)를 제작해 지역 소외계층과 6·25 참전용사 4만 명에게 전달했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설과 추석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를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기문 회장(왼쪽 두번째)은 “중기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수산물 유통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