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고객 대상 '디지털케어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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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케어 플러스는 자산 1억원 이상 디지털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토탈서비스로 지난해 자산 1000만원 이상 디지털 고객에게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 디지털 케어의 상위 버전 서비스다. 디지털케어 서비스는 △고객 자산분석 △담당 디지털 어드바이저(Digital Advisor)와 대기 없이 유선 연결되는 바로 연결 △보유종목 리포트 요약 △투자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디지털케어 플러스는 기존 디지털케어 서비스 외 △중소형주 탐방노트 △종목별 실시간 수급 △예약 상담 △애널리스트의 종목 및 업종 분석 영상 △생일선물 △프라이빗 골프레슨 △대면 투자설명회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지털케어 가입은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또는 유선으로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조건 충족 시 디지털케어 플러스로 자동 승격된다. 김봉기 디지털(Digital)고객관리본부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케어플러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자산규모와 투자 대상, 정보 니즈 등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자산관리센터도 그 흐름에 발맞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