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임시현, 한일전 승리하고 AG 양궁 혼성전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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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과 임시현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결승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 노다 사쓰키를 6-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이로써 한국 양궁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혼성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이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