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창업주 김진수 “과학자의 활발한 창업, 사회에 기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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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싱가포르국립대 초빙교수 인터뷰 ①
"모더나 창업한 로버트 랭거 MIT 교수
40개 이상 바이오회사 연쇄 창업
임상 개발 단계, 다른 전문가 필요
과학자 창업 혜택, 인류에 돌아가"
김진수 싱가포르국립대 의대 초빙교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 교수는 툴젠을 창업해 국내 최고의 유전자가위 신약 개발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는 유전자가위 연구에 매진한 29년 동안 수많은 성과를 얻었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가 김 교수의 ‘엣진’과 ‘그린진’ 창업 스토리를 두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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