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창립 55주년 기념 최고 연 4.1% 예금 판매
입력
수정
더 플러스 예금 3000억원 특판광주은행은 새롭게 출시하는 ‘더(The) 플러스예금’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창립 55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플러스 예금은 개인은 영업점 방문, 스마트뱅킹(APP),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법인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특별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더 플러스 예금은 ▲6개월제 최고 연 4.0%(기본 연 3.5%) ▲1년제 최고 연 4.1%(기본 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특별 우대금리는 최고 연 0.5%p(포인트)까지 제공한다. 구체적인 금리 조건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예금을 가입한 경우 0.35%p(포인트)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예금을 가입하고, 가입일 전일자 기준 최근 6개월 동안 당행 정기예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신규 거래 또는 해지 거래가 없는 경우(신규취소 거래 제외) 0.5%p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