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7000건…예상치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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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7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1만건을 소폭 하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20만5000건보다는 2000건 많은 수치다.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66만4000건으로, 예상치인 167만5000건, 지난주 기록한 166만5000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발표된 8월 무역수지도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8월 무역 수지는 583억달러 적자로, 예상치(623억 적자)보다 적은 적자폭을 보였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7000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1만건을 소폭 하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20만5000건보다는 2000건 많은 수치다.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66만4000건으로, 예상치인 167만5000건, 지난주 기록한 166만5000건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발표된 8월 무역수지도 예상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8월 무역 수지는 583억달러 적자로, 예상치(623억 적자)보다 적은 적자폭을 보였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