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파리서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

한덕수 총리·최재철 주프랑스대사 등과 환담하며 의견 교환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철 주프랑스대사가 환담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1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환담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프랑스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 엑스포 심포지엄 만찬 전 리셉션에 참석해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에 앞장섰다고 10일 밝혔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서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사진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 장성민 대통령 특사 겸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한덕수 국무총리, 제레미 리프킨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사진=현대차그룹
정 회장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철 주 프랑스대사와 환담하며 부산 유치 홍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부산을 적극적으로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행사에 참석한 해외 대표단과 환담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부산 엑스포 심포지엄 일정에 맞춰 아트카 10대를 투입하는 등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 및 국내외 붐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 앞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행사에 참석한 해외 대표단과 환담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이 밖에 현대차그룹은 세계박람회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 새로운 스토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9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파리의 가브리엘 파빌리온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 만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와 환담하고 있다./사진=현대차그룹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