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와 신촌의 절규 | 임장생활기록부


상권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입니다. 죽은 것 같았던 상권이 부활하고, 요란했던 상권이 잠잠해지기도 합니다. 몰락하는 상권엔 쇠퇴 이유가 있고, 살아나는 상권에는 부활의 이유가 있습니다. 유행 1번지였던 이대, 청춘의 거리였던 신촌. 지금 모습은 과연 어떤지 같이 보시죠.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