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美상원대표단 "하마스 무차별 공격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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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11일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차별적 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규탄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미 상원의원 대표단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태가 조속히 종식돼 역내 긴장이 완화되고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에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미 상원의원 대표단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태가 조속히 종식돼 역내 긴장이 완화되고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미 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는 데에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