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대표에 이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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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출신 전략가로서 삼성이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글로벌 1위에 오르기까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터치 일체형 AMOLED를 업계 최초로 기획해 사업화에 성공한 것도 그다. 이 대표는 “일진디스플레이를 혁신해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