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한경arte TV 핫클립 : 제999회 더하우스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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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종해,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비올리스트 김세준, 첼리스트 심준호가 제999회 더하우스콘서트에서 공연했다. ‘2023 아티스트 시리즈 3’로 모차르트와 슈만을 연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박종해 피아니스트와의 미니 토크 시간도 있다.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소파에 앉아 TV 보며 위로 받는 '프렌즈'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신은 소파에 주인공 친구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무심히 텔레비전을 보는 장면입니다. 매번 약속을 잡고 이벤트를 기획하지 않아도, 그저 소파에 앉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위로가 됩니다. - 나은미래플랫폼 소장 김정민의 ‘세상을 뒤집는 예술읽기’
● 공연 -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다. 물을 사용하는 다이내믹한 곡예와 실물 크기의 퍼펫까지 선보인다.
● 전시 - 요시모토 나라·로버트 나바요시모토 나라와 로버트 나바의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나라의 전시회에서는 140여 점의 도자기와 3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인다.
티켓 이벤트 : 밀리의 서재 "요즘 신간 뭐 봄?"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될 때를 위해 밀리의서재가 ‘요즘 신간 뭐 봄?’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에게 밀리의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요즘 신간 뭐 봄?’의 기대평을 남겨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송강호' 이름 석 자에서 느껴지는 아우라송강호, 이름 석 자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배우다. 마치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부터 ‘좋은 친구들’(1990)의 어수룩함과 냉혈한 모습을 연상케 하듯, 송강호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했다. 한국 영화계는 송강호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다. - 텐아시아 이하늘 기자의 ‘롱테이크’● 소파에 앉아 TV 보며 위로 받는 '프렌즈'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신은 소파에 주인공 친구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무심히 텔레비전을 보는 장면입니다. 매번 약속을 잡고 이벤트를 기획하지 않아도, 그저 소파에 앉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은 그 자체로 위로가 됩니다. - 나은미래플랫폼 소장 김정민의 ‘세상을 뒤집는 예술읽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정오의 음악회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1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연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 가수 이수영이 협연한다.● 공연 -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다. 물을 사용하는 다이내믹한 곡예와 실물 크기의 퍼펫까지 선보인다.
● 전시 - 요시모토 나라·로버트 나바요시모토 나라와 로버트 나바의 개인전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페이스갤러리에서 열린다. 나라의 전시회에서는 140여 점의 도자기와 3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