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노래방 서바이벌…'VS' 이제껏 볼 수 없던 고수들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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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노래방 고수 중 최고를 찾는다.
20일 첫 방송되는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레전드 참가자들의 얼굴을 엿볼 수 있는 1회 예고편 영상으로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노래방에 얽힌 추억에 대해 하나씩 털어놓는 프로듀서들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마음껏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다는 장우영, 노래방에서 꿈을 찾았다는 서은광을 비롯해 "나도 어떻게 보면 노래방 출신"이라는 김민석의 솔직한 고백도 흥미를 돋운다.
같이 노래를 부르고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던 프로듀서들은 곧 가차 없이 노래방 기계의 취소 버튼을 눌러 참가자들을 당황케 한다.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박재정은 "서바이벌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참가자들의 합불을 가리는 '예약 VS 취소' 미션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재야의 실력자들 중 다음 미션으로 진출할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도 등장한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22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레전드 영상의 주인공부터 노래방 차트의 최강자 등 비주얼과 끼, 실력을 고루 갖춘 쟁쟁한 고수들이 총출동해 각축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영상 말미 한때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원곡자인 우디가 참가자로 깜짝 등장, 프로듀서인 카더가든이 우디를 우승자로 지목하기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각양각색 개성을 뽐내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상금 1억 원을 거머쥘 사람은 누가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단골 애창곡인 DAY6의 '예뻤어'와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부르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이 담긴 쇼츠 영상이 관심을 모았던 터.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노래방 가고 싶다", "참가자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 참가자들의 대거 출연이 예고된 선공개 영상이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카더가든을 위축시킨 얼굴 천재부터 배우 여진구와 아역 배우 동료였다는 비주얼 끝판왕도 모습을 드러낸 것.여기에 '노래방 VS'는 일상 곳곳에서 거대한 미러볼이 등장하는 이색 3D 숏폼 영상(FOOH/faux out of home, 가짜 옥외광고)로 본격적인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 전국민 싱어롱 타임이 다가오고 있음을 생동감 있게 시각화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0일 첫 방송되는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레전드 참가자들의 얼굴을 엿볼 수 있는 1회 예고편 영상으로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노래방에 얽힌 추억에 대해 하나씩 털어놓는 프로듀서들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마음껏 노래 부르고 춤출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다는 장우영, 노래방에서 꿈을 찾았다는 서은광을 비롯해 "나도 어떻게 보면 노래방 출신"이라는 김민석의 솔직한 고백도 흥미를 돋운다.
같이 노래를 부르고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던 프로듀서들은 곧 가차 없이 노래방 기계의 취소 버튼을 눌러 참가자들을 당황케 한다.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박재정은 "서바이벌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참가자들의 합불을 가리는 '예약 VS 취소' 미션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재야의 실력자들 중 다음 미션으로 진출할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참가자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도 등장한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22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레전드 영상의 주인공부터 노래방 차트의 최강자 등 비주얼과 끼, 실력을 고루 갖춘 쟁쟁한 고수들이 총출동해 각축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영상 말미 한때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의 원곡자인 우디가 참가자로 깜짝 등장, 프로듀서인 카더가든이 우디를 우승자로 지목하기도 해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각양각색 개성을 뽐내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상금 1억 원을 거머쥘 사람은 누가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앞서 단골 애창곡인 DAY6의 '예뻤어'와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부르는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이 담긴 쇼츠 영상이 관심을 모았던 터.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노래방 가고 싶다", "참가자들이 예사롭지가 않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 참가자들의 대거 출연이 예고된 선공개 영상이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다. 카더가든을 위축시킨 얼굴 천재부터 배우 여진구와 아역 배우 동료였다는 비주얼 끝판왕도 모습을 드러낸 것.여기에 '노래방 VS'는 일상 곳곳에서 거대한 미러볼이 등장하는 이색 3D 숏폼 영상(FOOH/faux out of home, 가짜 옥외광고)로 본격적인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 전국민 싱어롱 타임이 다가오고 있음을 생동감 있게 시각화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키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