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첫 윤리위원장에 목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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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는 17일 윤리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목영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목 위원장은 사법시험(19회)을 거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 CJ ESG자문위원장,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장 등도 맡고 있다. 한경협은 “1983년부터 약 30년간 법관 및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며 각계의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목 위원장은 사법시험(19회)을 거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 CJ ESG자문위원장,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장 등도 맡고 있다. 한경협은 “1983년부터 약 30년간 법관 및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며 각계의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