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첫 윤리위원장에 목영준
입력
수정
지면A10

목 위원장은 사법시험(19회)을 거쳐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냈다. 김앤장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 CJ ESG자문위원장, 한진그룹 윤리경영위원장 등도 맡고 있다. 한경협은 “1983년부터 약 30년간 법관 및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며 각계의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