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가자 상황에 대응·반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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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우리는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응답해야 하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팔레스타인인들을 겨눈 범죄와 관련해 심판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범죄가 계속된다면, 누구도 이슬람교도와 저항 세력에 맞설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팔레스타인인들을 겨눈 범죄와 관련해 심판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범죄가 계속된다면, 누구도 이슬람교도와 저항 세력에 맞설 수 없게 될 것"이라며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