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검, 조현일 편파중계 참여…아프리카티비(TV), 3시즌 연속 한국프로농구 생중계
입력
수정
- 오는 21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2023-2024 KBL’ 정규리그 전경기 생중계정용검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이 아프리카TV에서 ‘한국가스공사’ 주요 경기 편파중계를 진행한다.
- KBL 최초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공식 편파중계 진행, 정용검 캐스터·조현일 해설위원 참여
- 스포츠 BJ들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중계 문화로 경기 관전의 재미 선사할 예정
아프리카TV가 오는 21일(토)부터 2023-2024시즌 프로농구(KBL)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21-2022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프로농구를 중계하며, BJ·유저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정규리그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2023-2024 시즌은 거물급 선수들이 이적하고 신규 농구단이 출범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져 농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가대표 센터 오세근이 서울SK로 이적하고, MVP출신 포워드 최준용은 KCC로 팀을 옮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새롭게 창단하고, KBL 최초로 미국프로농구선수(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앤서니 베넷을 영입하는 등 신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는 KBL 최초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팀의 ‘구단 공식 편파중계’ 콘텐츠가 진행된다. ‘편파 중계’는 실시간 채팅으로 쌍방향 소통하며 응원하는 유저 참여형 콘텐츠다. 페가수스 공식 방송에는 유명 스포츠 캐스터 ‘정용검’과 NBA 해설자로 팬들에게 익숙한 ‘조현일’ 해설위원 등 최고의 농구 전문가가 주요 경기 편파중계를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TV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스포츠 중계 BJ로 활약 중인 ‘스포츠 전문가’와 인기 스포츠 중계 BJ 및 프로농구 BJ들의 개성 넘치는 중계가 예고되어 있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생중계를 보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VOD 서비스도 제공된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다시보기 VOD는 ‘아프리카TV 농구 중립 공식 방송국(https://bj.afreecatv.com/afbasket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제공=아프리카TV,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