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리체, 증포동 생활권…오비맥주 등 기업 많아

GS건설이 경기 이천에 두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323의 20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 84~120㎡ 558가구로 지어진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증포동 생활권에 마련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이마트 이천점, 이천중앙로 문화의 거리, 관고시장 등이 있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 시내·외 이동도 쉽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가깝다.

직주 근접 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다. 자이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와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