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베트남 T&T그룹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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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오른쪽)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T&T그룹(회장 도 꽝 히엔·왼쪽)과 협력 사업 발굴 및 인프라 공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T그룹은 금융과 부동산, 에너지 분야 20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대표 기업집단이다. 양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사이공-하노이은행도 채권투자와 디지털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