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리톤 김기훈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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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카디프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이 11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반주를 맡아 브람스의 연가곡, 한국 가곡, 라흐마니노프 가곡을 선보인다. 2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5명에게 2장씩 티켓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산은 왜 오르는가? 이 질문은 왜 사는가와 답변을 공유한다. 눈앞에 산이 있어서 오르는 것이고, 태어났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등반과 삶의 본질은 그렇게 똑같다. 그래서 삶은 종종 등반으로 비유되곤 한다. 이탈리아 영화 ‘여덟 개의 산’(2022)은 산을 배경으로 한 삶에 관한 작품이다. - 영화평론가 허남웅의 ‘씨네마틱 유로버스’
정상급 아카펠라그룹 킹스 싱어즈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정통 아카펠라로 디즈니의 주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공연 - 구텐버그
뮤지컬 구텐버그가 22일까지 플러스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작가 더그와 작곡가 버드가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려고 20개가 넘는 배역을 직접 연기하는 내용이다.● 전시 -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강서경의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가 12월 31일까지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초기 대표작부터 ‘산’ ‘귀’와 같은 다변화된 형식의 조각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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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이화여대에서 '빛의 계곡'으로 불리는 곳‘빛의 계곡’으로 불리는 ECC는 이화여대가 운동장 부지에 조성한 공간이다. 정문에 들어서면 본관을 향해 폭 25m, 길이 250m의 긴 내리막길이 펼쳐지는데 길 양옆으로 학생 공간이 자리를 잡았다.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해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도 현대적인 공간을 구축했다. - 한양대 교수 배세연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산이 있으니까 오르고, 태어났으니까 산다산은 왜 오르는가? 이 질문은 왜 사는가와 답변을 공유한다. 눈앞에 산이 있어서 오르는 것이고, 태어났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등반과 삶의 본질은 그렇게 똑같다. 그래서 삶은 종종 등반으로 비유되곤 한다. 이탈리아 영화 ‘여덟 개의 산’(2022)은 산을 배경으로 한 삶에 관한 작품이다. - 영화평론가 허남웅의 ‘씨네마틱 유로버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디즈니 100주년, 킹스 싱어즈정상급 아카펠라그룹 킹스 싱어즈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정통 아카펠라로 디즈니의 주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공연 - 구텐버그
뮤지컬 구텐버그가 22일까지 플러스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작가 더그와 작곡가 버드가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려고 20개가 넘는 배역을 직접 연기하는 내용이다.● 전시 -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강서경의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가 12월 31일까지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초기 대표작부터 ‘산’ ‘귀’와 같은 다변화된 형식의 조각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