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웃음 되찾은 임희정, 7언더파 단독 선두로 1R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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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 환한 웃음을 되찾았다.
임희정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임희정은 지난 6월,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한국여자오픈에서 발목 통증으로 기권한 이후 손목과 발목 부상 치료로 한 달 넘게 대회 출전을 쉬었다.
올해 단 네 차례만 탑 10에 들 정도로 제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임희정은 이날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임희정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임희정은 지난 6월, 타이틀 방어에 나섰던 한국여자오픈에서 발목 통증으로 기권한 이후 손목과 발목 부상 치료로 한 달 넘게 대회 출전을 쉬었다.
올해 단 네 차례만 탑 10에 들 정도로 제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임희정은 이날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키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