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장 '레이크우드CC'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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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등 선물 '풍성'‘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열리는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의 역사는 반세기를 뛰어넘는다. 1972년 로얄컨트리클럽으로 개장했으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챔피언십(2018~2023년) 등 주요 골프대회 코스로 인기가 많다.
접근성이 좋아 대회마다 구름 관중이 모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울 전역에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서울 강동에선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강남권에서는 서울외곽순환도로나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타면 된다.
차를 이용하는 갤러리는 레이크우드CC 갤러리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갤러리 1주차장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710’에, 2주차장은 ‘경기 양주시 광사동 699’에 있다. 2주차장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운영한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레이크우드CC는 1호선 양주역 근처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올 수도 있다. 양주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다닌다.
신설 대회답게 갤러리를 위해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갤러리에게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안마의자, 부루테 공기살균기, 레츠퀸 무선 청소기 등을 선물한다. 최종 라운드가 종료된 후 우승자가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유료 티켓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현장에서 스크래치 복권으로 보이스캐디 Y1 야디지북, PXG 골프백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양주=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