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유아도 사용 가능한 습윤밴드 '하이맘 폼'
입력
수정
지면C7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시원한 날씨를 맞이하면서 다시 야외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 야외 활동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 중 하나는 넘어지거나 긁혀 생기는 찰과상이다.
밖에서 예기치 않은 상처를 입었을 때, 세균 등에 감염이 되지 않게 해당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해 이물질을 제거한 뒤 소독해야 한다. 상처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가벼운 상처는 습윤밴드 등 간단한 응급의약품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 처치할 수도 있다.습윤밴드는 상처 부분을 밀폐해 습윤 상태를 유지시켜 상처를 빠르고 깨끗하게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의 습윤밴드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폴리우레탄 폼과 실리콘시트 점착제로 구성된 폼 드레싱이다.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유아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잘라쓰는 타입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상처 크기에 맞춰 폼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실리콘시트를 덧붙여 사용하면 된다. 특히 2㎜의 푹신한 폼으로 개발해 물집 위에 붙여도 상처 보호가 가능하다. 찰과상 등의 상처뿐만 아니라 화상, 욕창 등 다양한 외과적 상처도 보호해준다.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의료기기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밖에서 예기치 않은 상처를 입었을 때, 세균 등에 감염이 되지 않게 해당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해 이물질을 제거한 뒤 소독해야 한다. 상처가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가벼운 상처는 습윤밴드 등 간단한 응급의약품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 처치할 수도 있다.습윤밴드는 상처 부분을 밀폐해 습윤 상태를 유지시켜 상처를 빠르고 깨끗하게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JW중외제약의 습윤밴드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폴리우레탄 폼과 실리콘시트 점착제로 구성된 폼 드레싱이다.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아크릴 점착제 대신 실리콘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유아 등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한 잘라쓰는 타입으로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상처 크기에 맞춰 폼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실리콘시트를 덧붙여 사용하면 된다. 특히 2㎜의 푹신한 폼으로 개발해 물집 위에 붙여도 상처 보호가 가능하다. 찰과상 등의 상처뿐만 아니라 화상, 욕창 등 다양한 외과적 상처도 보호해준다. 하이맘 폼 에이프리는 의료기기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