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리막국수, 전국 가맹점 부근 복지관에 식품 5000인분 후원

공감밥상 개수리막국수가 ‘따듯한 10월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따듯한 10월 기부 릴레이는 개수리막국수 전국지역에 있는 가맹점 근처 복지관을 통해 사회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육수, 매생이 등의 식품을 복지관 당 1000인분씩 총 5000인분을 기부했다.기부 행사를 진행한 복지관은 광명시 하안 노인종합복지관, 강동구 해공노인 복지관, 안산시 상록구 복지관, 평택 서부노인복지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5개 복지관이다.

업체 관계자는 “계절이 변하고 날이 추워져도 변함없이 개수리막국수를 사랑해 주시는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가맹점 지역 내 기부 행사를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개수리막국수는 48년 메밀 장인의 막국수뿐 아니라, 들깨감자옹심이, 대화파불고기, 모둠만두 전골, 털레기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10개 가맹 점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