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도입 방법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 11월 15일 오후 3시 웨비나 개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은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그랜드썬기술단이 주최하고 웨비나 전문 플랫폼 한경웨비나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를 주제로 태양광발전사업부터 K-RE100캠페인까지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그랜드썬기술단은 2005년 설립해 18년 업력을 가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내부에 135명의 태양광 전문 기술인력, 태양광 업계 상위 1%로 전국에 1만7000개소 태양광발전소의 시공과 유지 보수를 진행하면서 시공실적 400MW와 O&M 실적 500MW의 성과를 거둔 기업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A/S 전담 기업으로도 8년 연속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 △O&M사업, △RE100, △탄소중립설비지원사업, △태양광발전사업, △농촌형태양광, △정부지원사업, △모듈 인버터, △전력중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지역 신재생에너지 선도주자

그랜드썬은 2023년 부산시 클린테크산업 분야 선도 기업에 선정, 향후 3년간 부산이 추진할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앞장 선다. 2022년에는 경남 에너지대상 표창 수상, 2023년 명지녹신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선도주자 역할을 맡고 있다.

선도 기업 선정에는 기업의 성장성 뿐만 아니라 혁신성과 경제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1차 산업별 분과위원회 심사와 2차 최종 선정위를 통해서 선발되며, 성장성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1% 이상,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10% 이상 등이 기준이다.

차별화된 O&M서비스

그랜드썬에서 운영중인 Digital O&M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시공방식을 제공한다. 디지털 O&M을 통한 발전소 실증데이터를 신규현장에 적용하여, 발전소 초기부터 최적의 설계 공법을 구축해 데이터값과 자체진단 알고리즘(AI)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값을 도출해 정밀하게 발전소를 진단하며, 각종 화재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그랜드썬기술단 관계자는 “태양광 유지관리에 있어 시스템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기술 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랜드썬은 모니터링팀, 초기대응팀, 기술검토팀, 유지보수팀 등 사후처리 이후 고객만족도 평가를 책임지는 고객대응팀까지 유지관리 전담팀이 별도 운영되고 있어 차별화된 O&M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신청자 및 설문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쿠폰 증정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경웨비나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n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