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서 고마워"…전북대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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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미숙아)들을 병원으로 초대,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른둥이와 가족들 8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한민정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른둥이들의 발달 상태를 다시 확인했고 박성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재활 특강을 했다. 김진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상담도 이어갔다.
아울러 이른둥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풍선 아트, 보디페인팅 등을 즐기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수준 높은 치료와 의료진의 열정과 사랑이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른둥이와 가족들 8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한민정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른둥이들의 발달 상태를 다시 확인했고 박성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재활 특강을 했다. 김진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상담도 이어갔다.
아울러 이른둥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풍선 아트, 보디페인팅 등을 즐기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수준 높은 치료와 의료진의 열정과 사랑이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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