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델타항공 '한강 줍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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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 벤처’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난 20일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항공 120명, 델타항공 30명 등 150명이 참석했다. 줍깅은 한국어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직원들은 한강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 음료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