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별…공개 열애 2개월 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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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결별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경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올해 8월 열애 소식을 알리고 공개 연애를 해 왔다. 안보현은 1988년생, 지수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 나지만 연기, 노래, 패션 등의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공개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지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한경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올해 8월 열애 소식을 알리고 공개 연애를 해 왔다. 안보현은 1988년생, 지수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 나지만 연기, 노래, 패션 등의 공통 분모를 토대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공개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지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안보현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고 '2시의 데이트' 개봉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