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년5개월 만에 손잡은 윤석열과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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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우리 국민을 하나로 모아 이 나라의 산업화를 강력히 추진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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