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나눔'…전북서 3주 만에 7천530명 헌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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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혈액원과 함께 지난 4일부터 3주간 진행한 '헌혈 릴레이'에 도민 7천530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 직원, 대학생 및 교직원, 고등학생, 군 장병,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4천846명은 자발적으로 헌혈의 집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도는 전했다.
도와 혈액원은 이달 4일 '전북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7천명 참여를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헌혈 릴레리에 참여한 모든 도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캠페인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 직원, 대학생 및 교직원, 고등학생, 군 장병,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4천846명은 자발적으로 헌혈의 집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도는 전했다.
도와 혈액원은 이달 4일 '전북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7천명 참여를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나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헌혈 릴레리에 참여한 모든 도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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