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바로니스시스템즈 '중립'으로 상향…수익 개선 기대

JP모간이 바로니스시스템즈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바로니스시스템즈를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분석가는 브라이언 에식스(Brian Essex)는 "특히 판매 주기 연장으로 인해 상반기부터 추진된 거래가 하반기에 마무리되어 주가 설정이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침을 "보수적"으로 보고 연간 반복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석가는 "핵심 성과 지표가 SaaS 전환으로 인해 속도를 늦추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가속화된 일정이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바로니스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까다롭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바로니스의 주가는 올해 거의 30% 급등했다.

월스트리트 회사의 조정된 35달러 목표 가격은 목요일 종가보다 약 13%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