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패션 브랜드 아라바그, 11월 3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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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 나일론 소재의 가방 브랜드 '아라바그(Alavague)'가 11월 3일 온-오프라인에 동시 론칭한다.
아라바그는 프랑스어로 '파도에 의한' 이라는 뜻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를 Pink Wave(핑크 파도)라는 에피소드로 풀어냈다.재난영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에피소드는 자연재해로 인한 아포칼립스와 그곳에 살아남은 6명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생존을 위한, 모두의 가방'이라는 브랜드의 메세지를 담아냈다. 또한 한남동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Wave Shelter(재난 대피소)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6인의 생존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바그는 Happy Earth, Happy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품의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 펄프지를 활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국내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하여 비영리 환경단체인 자연의벗연구소를 공식적으로 후원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실천해나간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라바그의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방문자들이 모두 참여 가능한 특별한 기부 캠페인이 마련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아라바그는 프랑스어로 '파도에 의한' 이라는 뜻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고를 Pink Wave(핑크 파도)라는 에피소드로 풀어냈다.재난영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에피소드는 자연재해로 인한 아포칼립스와 그곳에 살아남은 6명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생존을 위한, 모두의 가방'이라는 브랜드의 메세지를 담아냈다. 또한 한남동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Wave Shelter(재난 대피소)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6인의 생존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바그는 Happy Earth, Happy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품의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재생 펄프지를 활용하여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국내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하여 비영리 환경단체인 자연의벗연구소를 공식적으로 후원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실천해나간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라바그의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방문자들이 모두 참여 가능한 특별한 기부 캠페인이 마련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