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 서초문화재단 내달 6~7일 공연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오는 11월 6~7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피아노 다이너미즘(Piano Dynamism)-건반의 스펙트럼을 말하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7명의 피아니스트가 피아노 건반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음악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오직 피아노 악기만의 매력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6일에는 피아니스트 정다현, 박진우, 이정은, 신민철 등 4명이, 7일에는 김종윤, 양윤희, 김기경 등 3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