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 항공산업 잡 페어에 몰린 인파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2023 항공산업 잡 페어’ 채용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김범준기자
국토교통부는 '제43회 항공의 날'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을 '항공주간'으로 지정하고, 3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항공의 날은 대한국민항공사(KNA) 소속 항공기가 서울∼부산 노선을 처음 취항한 '1948년 10월 30일'을 기념해 1981년부터 열린 행사다.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2023 항공산업 잡 페어’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김범준기자
올해 항공주간은 '다 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61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550여명에 대한 채용 계획과 기업 현황을 소개, 16개 기업에서 340여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2023 항공산업 잡 페어’ 채용박람회 에어서울 부스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김범준기자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2023 항공산업 잡 페어’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부스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김범준기자
“다함께 날아올라, 더 높게 더 멀리”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2023 항공산업 잡 페어’ 채용박람회 대한항공 부스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김범준기자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