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 참가…...고객 선택의 폭 넓히는 다양한 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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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마력대 트랙터 및 수입 콤바인 전시, 자율주행 연시를 통해 제품과 기술 경쟁력 선보일 예정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 002900)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방문객과 소통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향후에도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참가 등 다양한 방법 모색하고 실천할 것
국내 농기자재 산업 활성화와 해외 수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TYM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디지털 농업 리딩 기업으로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쓴다는 목표다.행사장 내 대형 부스를 마련해 대형 트랙터 T130과 T115, 중형 트랙터 T76, 중소형 트랙터 K58P는 물론 HJ6135V 이세키 콤바인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국가 형식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농기계인 T130 트랙터와 RGO-690 이앙기가 자율주행 연시에 참가한다. 이와 함께 농기계를 자가 정비할 수 있는 부품 키트(Kit) 공개 등을 통해 고품질의 부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TYM은 박람회 방문객과 소통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의류와 기념품 등 다양한 굿즈 전시도 마련했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품 증정 이벤트는 물론, 부품 특별가 판매 프로모션과 콤바인 VR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농업기계박람회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박람회다. 농기자재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과 생산업체 간 정보 교류를 통한 농업생산성 제고를 목표로 개최한다. 올해는 자율주행, 농업로봇 등 첨단 농기자재를 비롯해 과수·경운·정지·농산가공·수확용 농기계, 이앙·이식·파종 관련 농기계, 재배 관리와 축산·임업 관련 농기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농기계를 직접 시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TYM,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