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의 바이오 뷰] 카르텔

글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최근 사회적·정치적으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자리한 단어가 ‘카르텔’이다. 무시무시한 갱단 정도는 돼야 카르텔로 인정받고 대우받는 줄 알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직간접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 형성돼 깊이 침투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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